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9월 13일(수),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하여 『100세 시대 건강장수를 위한 치매 예방 및 생활습관』에 관한 주제로 제2회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충북대학교병원 여민주 교수의 강의로 노년의 삶을 위한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욕구, 고령자 질병예방 및 방지를 위하여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매예방습관이라는 내용으로 교육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정병천 지청장은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 분들이 건강한 삶으로, 남은여생을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후복지 여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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