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체전 충북선수선수단 선전을 기원합니다.”

충북 도내의 향토기업인 ㈜셀트리온제약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셀트리온제약 서정수 대표이사(59)는 12일 이시종 지사(도 체육회장) 집무실을 방문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의 선전과 성공체전을 기원한다”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시종 지사(도 체육회장)는“ 전국체전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의 사기진작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진천군에 생산 공장과 오창읍 2산단에 생산공장 및 본사를 둔 향토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시종 지사,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은석 ㈜셀트리온제약 상무, 송석중 충북체육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