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9월8일 08:40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유공 경찰관 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중앙지구대 이정원 순경이 ‘17년 7월 중 이달의 지역경찰’에 선발되어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고, 황간파출소 박경배 경위와 백승호 경사가 ‘중요범인 검거(절도)‘, 용산파출소 장재항 경위가 ’교통사고 예방‘, 교통관리계 김진수 경사가 ‘영동포도축제 주요행사 교통관리’, 정보경비계 박형관 순경이 ‘17년도 을지연습 비상대비 업무‘, 경무계 남태호 순경이 ‘성과 및 홍보업무 행정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동원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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