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9월 22일부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관련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내 71개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99개소, 9개 판매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15일까지 보완토록 조치하였으며, 7개 전시관 등 주요 행사 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작업자와 자원봉사자 등 행사 종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우 소방서장은“만약의 위급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적응 소방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성공적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全,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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