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오스 비엔티안 타임즈

 

[불교공뉴스-라오스 ]지난 5일부터 아시아-유럽-중동 순방길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이, 11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방문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통룬 씨쑤릿 라오스 외무장관을 만나 양국간의 협력강화 및 관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1975년 라오스가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수립된 이후 57만에 이루어 진 미국무 장관의 라오스 방문이다.
두 장관은 양국간의 원활한 무역과 투자 개선 , 메콩강 하류 사업 에 대해 논의 했으며. 미국이 베트남 전쟁시 라오스에 투하한 불발탄 제거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라오스는 여전히 토지 및 농장을 포함한 약8만 7천 평방미터에 달하는 곳에 묻혀 있는 불발탄으로 인하여, 매년 100명 이상의 주민들의 인명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방문이 양국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기여가 될것이며,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 및 발전에 큰 기여가 될것이라는 희망을 표명 했다.

또한, 힐러리 클링턴 미국무부 장관은 라오스 국무총리 “통씽 탐마봉”을 방문하여, 에메랄드 부처를 위해 지어진 비엔티안의 전통적인 사원인 ‘호파깨우’와 불발탄으로 희생된 라오스인들을 위한 ’보철 지원 센터 “방문 했다.

라오스 공식 일정을 마친 힐러리 클링턴 국무장관 및 대표단들은 7월12일 오후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장관급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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