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유희정)에서는 최근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진정되지 않는 국제테러 발생 등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를 예방하기 위하여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에 대한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9.22~10.23 32일간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全 세계인이 참여하는 금산군의 대표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도 테러대비 태세유지가 중요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매주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9. 7 ∼ 9. 8. 2일간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를 앞두고 생물테러 대비 유관기관 대응요원 전문성 함양으로 대테러 대응태세 정비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조 강화로 군민생명 보호를 위해서 경찰 등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서 2017 생물테러대비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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