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토요일 코엑스 3층 314, 315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미국, 호주 간호사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알라바마 주립대학 간호학과와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간호학과를 통해 현지 취업부터 영주권까지 준비과정을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동시에 유학전문가와의 1:1 상담도 가능하다.

 

미국 간호대학 협회인 AACN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미국 내에서 약 80만명의 간호사가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미국 간호사는 연간 $90,000정도 고소득 직종이며 차후 군병원이나 현지 병원에서 근무하며 미국 이민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다.

 

미국 내 간호학과로 17위, 보건계열로 TOP수준의 대학교인 University of Alabama, Birmingham (앨러바마 주립대학교)미국 패스웨이를 통해 Pre-Nursing과정으로 입학을 할 수 있다. 입학이 까다로운 미국 간호학과 입학 요건에 비해 국제학생특별전형으로 고교 내신과 토플 성적만으로 입학 지원해볼 수 있으며, 한국 검정고시 졸업자도 지원해볼 수 있다. 고교 및 토플 성적 성적에 따른 대학교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호주는 졸업 후 현지 체류나 이민 정책이 타 국가에 비해 아직 개방되어 있고 의료, 보건 분야는 취업에도 유리한 전문 직군으로 학업 후 일자리를 모색하고 정착까지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소개할 만하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는 간호학으로 호주 퀸즐랜드 1위, 세계 14위이다.

 

골드코스트 캠퍼스는 5분 거리에 대학에서 운영하는 병원과 퀸즐랜드 전반에 걸쳐 60개가 넘는 실습 파트너가 연결되어 있으며, 실습 지원시스템 또한 체계적이다. 한국 학생들은 그리피스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파운데이션과 예비과정(디플로마)을 통해 안정적으로 각각 대학교 1학년 진학과 2학년 편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 빠르면 3년이라는 기간 내에 간호학과를 졸업할 수 있다.

 

한편,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유학 홈페이지 또는 세계취업유학설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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