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제주신화월드'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사업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제주신화역사공원 내에 여의도 면적의 85%에 해당하는 거대한 스케일로 완성되는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4월 콘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개장을 비롯해 오는 9월 신화테마파트, 11월에는 랜딩 리조트관, 12월에는 메리어트 리조트관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YG타운과 쇼핑 스트리트, 게이밍 시설(가칭) 등도 연내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19년까지 나머지 시설들을 오픈할 예정이다. 따라서 제주신화월드는 현재 2천여 명의 고용인원을 비롯해 2019년에는 고용인력이 약 6,500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주변의 주거지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1일 성황리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한 산방산 어반아르떼는 신화역사공원과 가깝게 위치하여 대규모 고용인력을 흡수할 배후주거지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오션뷰에 제주국제학교와 가까이 위치하여 글로벌 교육특권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을 갖췄다. 

 

지하 공간과 다락방을 적극 세대 내에 도입한 유니크한 공간 디자인을 통해 제주에서의 삶에 다채로움을 불어넣는다는 컨셉으로 1층 세대는 지하층과 연계한 별도의 히든 스페이스를 계획하여 아뜰리에를 비롯하여 멀티AV룸,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며, 4층 세대의 경우 다락방을 포함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한편, 산방산 어반아르떼 샘플하우스는 제주시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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