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6일 문화회관에서 자라나는 아이에게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 500여명을 초청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샌드아트‘북극곰의 SOS’를 공연했다.

공연 내용은 △기후변화의 심각성 △환경보전의 중요성 △녹색생활실천방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아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의 건전한 환경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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