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가구 문화거리 행사인 제 11회 수원가구거리(가굿길) 대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수원가구단지 내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반값 할인을  행사 타이틀로 정하여, 다양한 품목별 할인판매를 실시하게 되며,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와 불우이웃돕기 자선경매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구매장은 단연, 최근 새롭게 오픈한 수원 다우닝소파 살로티점과 로드샵 최대 매장이라는 수원 다우닝가구 퍼스트샵 매장이다.

국내 소파 전문브랜드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다우닝쇼파에 대한 잠재적인 구매의욕은 이번 할인행사 기간동안, 가장 높게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인데, 매년 수원가구거리 축제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가장 뛰어났다는 전례를 감안해보면, 이번 행사에서도 고객들의 쏠림현상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다우닝가구의 새로운 매장 형태인 수원 살로티점은 테마별 디스플레이와 넓은 휴게공간, 아울렛 제품 및 고급형 모델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많은 다우닝 매장 중에서, 수원 퍼스트샵과 살로티 매장은 고객분들에게 필히 방문해야할 가구샵으로 이미 인식되고 있는만큼, 찾아오시는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코자 이번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할인상품을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하면서, "웨딩, 입주, 이사 등을 앞둔 고객들에게는 보다 더 큰 할인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행사 기간동안의 마케팅 방향도 함께 전했다.

강력한 연계판매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처해가고 있는 수원 다우닝 퍼스트샵과 살로티점이 수원가구거리 대축제를 기점으로 어떻게 대약진을 거듭할 것인지 업계 관계자들이 지켜볼 만하다.

한편, 수원가구거리 대축제는 9월 2일에서 17일까지 진행되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1일부터 10월말까지는 상품권의 1인 사용한도가 기존보다 2배 가까이 대폭 상향조정되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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