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 성분, 효과 등을 확인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조건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화장품을 선택하기에 앞서 브랜드나 가격보다는 우선 어떤 제품이 자기 피부타입에 맞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피부타입은 분비되는 피지의 양과 분포에 따라 크게는 건성과 지성으로 나뉘는데, 약산성의 피지가 땀과 혼합돼 얇은 코팅 막을 만들어 천연 유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어리고 건강한 피부일수록 천연 보호막이 튼튼하며, 나이가 들수록 피지의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이것이 노화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 중 지성피부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분과다형 지성피부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로 나뉘는데, 요즘 들어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분부족형지성은 말 그대로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해 건조하고, 겉은 유분이 분비돼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BARULAB(바루랩)이 BARUSOL(바루솔)노예크림을 출시했다.

바루솔노예크림은 아미노 애씨드 콤플렉스 성분으로 수분공급과 피부보호막을 형성해주어 수분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갖고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잡아주며, 화장품 회사 처음으로 디펜실플러스 성분을 담아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면서 피부 스스로의 재생능력을 키워주는 연고 타입의 재생크림이다.

이러한 기능들은 수부지 피부타입에 가장 필요한 수분공급을 완벽하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여드름 치료, 주름개선, 노화방지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바루랩 관계자는 “최근 뷰티 프로그램이 늘어나 각종 브랜드가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까진 수분부족형지성 피부타입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렇다할만한 브랜드를 소개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다”며, “그러므로 이러한 시기에 바루랩 노예크림이 정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갖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품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바루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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