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센텀스카이’가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을 받으며 본격적인 분양행보를 알렸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43-2번지 일대에 총 2,981세대가 들어서는 용인 센텀스카이는 전용면적 49m², 59m², 71m², 84m²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환지계획인가를 받아 토지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환지계획인가 승인에 따라 토지의 100%가 계약완료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개발사업으로 환지계획인가를 승인받아 높은 안정성까지 확보한 용인 센텀스카이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인 용인 센텀스카이는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간편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어,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신설 예정인 신갈-대촌 우회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신갈TG, 기흥역까지 약 7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와 용인IC가 인접해있어 강남권 진입도 수월하며 도보 5분으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을 이용해 분당선 환승을 통해 대중교통으로도 강남권과 분당권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용인시청에서 직선거리로 6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는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돼 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청, 세무서, 우체국 등 다양한 행정 관련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각종 업무를 해결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와 하이마트등이 인접해있고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인프라의 편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YBM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영어교육특화 아이템을 제공하는 교육특화아파트 단지로도 알려졌으며, 역삼, 역북지구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수영장이 들어서고, 실내 골프연습장과 키즈북카페 등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돼 용인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인 센텀스카이 분양 홍보관 방문및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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