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이후 부동산 시장 변동성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 장세에 유독 눈에 띄는 곳이 강원도 지역이다.

 

특히 내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택, 상가, 토지 등 부동산 시장 전체가 호황기를 맞고 있다.

 

더불어 규제 완화, 접근성 개선, 상대적 저평가된 부동산 가격 등의 이유로 투자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원도 도청 소재지인 춘천시에 위치하고, 소양강을 바라보는 조망권, 학군, 교통을 다 갖춘 택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 지역 개발로 2016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개발하는 우두택지가 100%분양 되었다.

 

이러한 지역에 LH공사에서 분양한 가격의 반값에 해당하는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한다고 한다. 시세 차익, 실 거주 목적 등 투자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총 23필지 분양하며, 2종일반주거지역을 비롯해 지목이 대지로, 건축인허가가 용이하며 소규모 투자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부동산 대책의 풍선 효과, 입지 희소성, 반값 분양, 등 미래 가치에 많은 점수를 준 투자자들이 분양 전부터 구매 문의를 하고 있다. 이에 시행사 측에서는 조기 마감을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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