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림면(면장 이성희)은 지난 8월 31일 토종벌 사육농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토종벌 발전을 위한 강림면 토종벌 사육농가 협회를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림면 내 토종벌을 사육하는 20여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강림면 토종벌 사육농가 협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에 월현1리 김중일씨를 선출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협회 구성을 계기로 토종벌 사육 관리에 대한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교육을 통해 사육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희 강림면장은 “강림면은 토종벌 사육에 최적지로 앞으로 강림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토종벌 사육 농가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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