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볼, 미간, 코 등 얼굴 여기저기에 오톨도톨 돋아나는 좁쌀여드름. 크기가 작고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손톱으로 무심코 뜯어내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면포성여드름을 쉽게 좁쌀여드름이라고 일컬으며, 이는 피지샘의 과도한 피지 분비로 모공이 막히면서 발생한다. 대부분은 그 상태로 머물지만 일부는 여드름균의 작용으로 염증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라도 집에서 손으로 뜯거나 압출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제대로 압출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여드름과 주변 피부를 자극해 붉은 자국과 흉터 같은 흔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좁쌀여드름을 비롯한 대부분 피부트러블의 원인은 은 음주와 흡연, 각종 환경오염물질,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라며 "가벼운 화장과 피부 자극의 최소화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S에서는 여드름성 피부의 청결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TS 케어 4-STEP' 등을 선보이며 트러블성 피부, 민감성 피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토너, 스팟플러스, 프로폴리스 세럼, 워터 선 젤 등 총 4단계로 구성된 'TS 케어 4-STEP'은 스킨케어부터 자외선차단까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맞춤 처방으로 청소년, 성인 등 연령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민감 피부 진정과 수렴효과로 모공케어에 도움을 주는 'TS 클래리파잉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을 따라 닦아낸 뒤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고,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TS 스팟 플러스'를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펴 발라준다. 필요 시 수시로 덧발라주면 민감해진 피부의 보호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에센스 단계에는 'TS 프로폴리스 세럼'을 이용해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환하게 정리해준다. 프로폴리스 등의 성분이 피부에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양손의 열을 이용해 얼굴을 지그시 감싸주면 좋다.

 

외출 전에는 SPF30 PA++의 'TS 워터 선 젤'을 발라 피부 과잉 피지 분비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자외선을 차단한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선크림 특유의 뻑뻑함과 끈적임이 적은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한편, 'TS 케어 4-STEP'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입 등에 관한 문의는 TS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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