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채무로 감당하기 어려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들은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과 같은 채무조정제도를 통해서 도움을 받게 된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채무조정제도인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하는 채무자들이 많다. 개인회생제도의 경우, 3년 내지 5년간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최저생계비용으로 생활을 유지해나가야 하기에, 갑작스런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 시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개인회생 개시결정전 개인회생사건번호만 나온 상황에서 받는 사건번호대출과 인가결정전 개시결정대출상품 개인회생인가후대출상품 있는데, 자격조건은 소득증빙이 가능한 직장인과 사업자가 진행 가능하다.
사건번호대출의 경우, 개인회생신청후 사건번호만 나온 상황에서 대출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며 금지명령까지 나온 사람이 가능하다. 회생 개시결정대출은, 개시결정공고까지 나온 상황에서 대출상품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최소 변제 회차 1회 이상 납부해야 승인률이 높다. 인가 전 상품은 모두 27.9%의 금리로 상환기간 최장 5년 이내로 진행이 가능하다.
개인회생 인가공고 후 대출상품자격조건의 경우는 소득이 있는 직장인과 사업자 그리고 주부가 대상이며, 개인회생 변제 납부회차에 따라 접수할 수 있는 상품들이 다르게 된다.
개인회생 변제금 미납이 있어도 미납 갚는 조건으로 대출진행이 가능하게 되며, 미납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2회까지는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며 변제금이 소득대비 적으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보통 변제금액은 최저생계비를 제외하고 월 소득을 납부하는데, 회생 신청시점에 따라 결정되어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회생 이후에 다른 직장 취업, 급여인상에 따라 변제금이 높아질 수 있다. 월 소득에서 개인회생변제금액을 제외한 금액이 가용자금인데, 이 가용자금이 높아질수록 심사 시 승인율이 더 높아지고 회생 변제금 납부회차가 많을수록 승인율이 높아집니다.
보통 회생변제 20회전까지는 27.9% 법정최고금리 상품만 이용이 가능하며, 20회이상부터는 27.9%의 금리로 이용중인 고금리대출을 조금 더 낯은 금리로 전환대출이 가능하다. 만약 24회가 넘었다면 국민행복기금에서 회생자전용 소액대출 진행이 가능하며 한도 500만원 금리 4%의 상품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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