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품 차가버섯만을 사용하는 상락수에서는 파괴되기 쉬운 차가버섯의 각종 유효성분들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한 연구를 오랫동안 계속해 왔다.

 

상락수에서 자체 개발한 가공 기술은 특허청의 정식 특허까지 취득했으며 지금도 연구실에서는 산학협력 등을 통해 차가버섯에 대해 집중 연구하고 있다.

 

상락수의 차가버섯 공동연구 결과는 지난 2014년 미국과 스페인 식품 박람회와 한국 식품과학회 등을 통해 소개됐다.

 

한편, 상락수가 보유하고 있는 추출분말 생산 기술은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과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등 2건이다.

 

러시아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완제품 대신 상락수에서 어려운 연구와 복잡한 과정을 거쳐 추출분말을 만드는 이유는 유효 성분의 함량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이다.

 

러시아 현지에서 채취된 차가버섯은 공장에서 추출과 농축 동결 과정을 거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이송된다.

 

한국에 도착한 동결액은 식약처 검사를 받은 후 국내 생산라인에서 분무, 동결, 진공 등의 방식으로 건조되므로 모든 과정에서 상당한 생산 비용이 들게 된다.

 

설립 직후 상락수에서는 10년 가까이 러시아 현지에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며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으나 러시아의 생산기술과 시설이 추구하는 품질에 맞추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상락수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등에 성분검사를 의뢰해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험, 분석한 데이터 등을 통해 차가버섯 내 생리활성물질 등의 손실을 최소화할 건조기술은 러시아보다 한국이 훨씬 앞선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차가버섯 추출은 러시아 기술을, 건조 과정에서는 한국의 기술을 접목해 품질이 더욱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상락수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노보시비르스크 약초청 및 식품 품질 통제센터의 자문을 바탕으로 수천여톤의 차가버섯을 직접 선별하면서 전체 차가버섯 채취량의 10%에 불과한 15년 이상 차가버섯 덩어리 중에서도 3%밖에 얻을 수 없는 차가버섯 덩어리만을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차가버섯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샘플도 배송하는데 2g씩 포장된 추출분말에는 음용법과 약효 등을 자세히 기술한 책자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상락수 차가버섯 구매시에는 카드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참좋은야채주스, 알칼리수 등 각종 보조 제품도 함께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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