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가 25일부터 30일까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주택 침수 및 농작물 피해를 입은 천안 및 세종특별자치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7가구의 재택을 방문 하여 위로를 드리고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태풍, 홍수, 대설,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재해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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