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Tip]..의료실비보험, 치아보험 준비! 나이들어 병원비 껑충
[보험가입Tip]..의료실비보험, 치아보험 준비! 나이들어 병원비 껑충
  • 정우진
  • 승인 2017.08.29 11: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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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밥 혼술 같은 단어들이 생겨나면서 ‘함께’가 아닌 혼자서 여유를 즐기며 사는 1인 가구가 트렌드화 되어가는 것을 뒷받침 하듯 이미 1인 가구율이 34.8%를 차지했다. 이대로라면 향후 더 증가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통계청 2016년 인구주택 총 조사 전수집계결과를 보면 전체 1인 가구가 520만 정도인 데 그 중 절반 정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교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젊은 시기 그만큼 기회도 많겠지만 노년층이라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기란 어려움이 뒤따른다.

이미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65%이상을 차지했는데, 몇 년 후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나이가 많아질수록 껑충 뛸 수 있는 병원비 부담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실질적인 병원비 보탬되는 실비보험!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조제비 등의 치료비를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급여 90%, 비급여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도수치료, 주사제, MRI 검사비용 등의 비급여 부분은 특약형 가입 시 최대 7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모든 의료비를 보장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알아보지 않고 가입해서 막상 필요할 때 제대로 된 보장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에 가입 전 주의사항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암보험 같이 진단금을 보상하는 보험의 경우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 존재하지만, 실비보험은 질병에 걸릴 위험률 및 보험금 지급 실적 등을 반영해 보험료가 1년마다 변동되는 갱신형 상품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 또한 높아지며, 보험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실손보험의 평균 가입연령은 만 15세~60세까지이므로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일반적인 상품의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 이처럼 연령이나 병력 때문에 가입에 제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조금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여 혜택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가입 전 실비보험 추천하는 전문가에게 약관 등을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손의료비보험은 질병 종류에 관계 없이 무조건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비는 모두 보장해주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보상하지 않는 손해도 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이미 자동차보험에서 보상을 받았다면 실비보험으로 중복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의료보조기구, 비타민 구입 비용, 임신이나 출산 관련 질환, 성형 수술 목적의 미용 관련 비용은 보장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밖에도 보상되지 않은 자세한 사항은 약관을 확인하자.

▶ 고액의 치아치료, 치아보험!

직장인 박씨(36세)는 어릴 적 흔들리는 어금니로 치과를 간 후 당시의 두려움 때문에 지금껏 치과를 간 적이 없다. 최근 치아관리를 위해 스케일링은 하는 것이 좋다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고 주변에서 많이 권유하여 치과를 찾아갔다가 치료비가 100여만 원의 비용이 든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 동안 치아관리를 했다고 하나 치석이 많이 쌓여있는데다가 충치에 잇몸 질환까지 있어 보존치료 등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어릴 적 두려움으로 평소 치아관리를 세심하게 해왔다고 생각했던 박씨는 이제 치과에 대한 두려움 보다 큰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크게 다가오면서 치료를 받아야 되나 고민 중에 있다.

치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예전에는 틀니는 나이가 많은 60대 이상에서 자연스레 발치되면서 틀니를 한다지만 최근 스트레스뿐 만 아니라 나쁜 식습관, 관리를 소홀하거나 음주, 흡연 등으로 구강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젊은 나이부터 심할 경우 틀니,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는 스스로 재생하는 기능이 없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상태가 나빠지므로 박씨처럼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아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치료는 되도록 빨리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고가의 충치치료비용 부담 때문에 고통을 참고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치과치료는 급여항목으로 인정해주는 연1회의 스케일링 치료, 잇몸질환으로 인한 신경치료 등 이다. 하지만 고가의 치료재료가 들어가는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같은 보철치료나 레진, 크라운 같은 보존치료는 비급여항목으로 보장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급여 항목은 치아보험 추천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아보험 가입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 보장내용과 보장기간을 비롯하여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확인해야 하며, 대체적으로 치아보험은 진단 없이 가입하는 무진단형을 많이 선택한다. 진단형은 가입절차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데 비해 무진단형 치아보험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반면 90일 이상의 면책기간이 발생하기에 보험의 효력이 발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고 치아보험비교사이트에서 치아보험 가입 시 전문가의 도움으로 좀 더 상세하게 약관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이 좋다.

10명 중 3명은 치아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어도 경제적인 문제로 치과에 가지 않아 질환을 방치하는 경향이 높은데, 치아질환이나 잇몸질환은 방치하면 할수록 상태가 악화되어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미리 치과보험을 준비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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