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여수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대에 맞춰 운행하고 있는 박람회장과 음식특화거리 간 셔틀버스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식사시간 음식특화거리 셔틀버스 운행은 박람회장 재입장 제도를 적극 활용, 식사 시간대에 기존 셔틀버스가 음식특화거리를 경유 운행토록 해 관람객들에게는 음식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지역상가에는 활력을 주고 있다.

음식특화 거리는 좌수영음식문화거리, 봉산게장거리, 국동장어탕․횟집거리, 수산물특화거리 등으로, 점심시간대(12:00 ~ 14:00)와 저녁시간대(18:00~20:00)에 음식특화거리 앞에서 추가 정차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장~음식특화거리 간 셔틀버스 운행이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여수시 음식문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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