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는 여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대세는 관리하는 남자, 즉 '그루밍족'이다.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을 뜻한다. 10년간 고속 성장을 거듭하던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약 1조 2936억 원에 이르렀다. 클렌징 오일과 워터, 티슈와 젤, 크림 등 기초화장품 라인이 강세다. 최근에는 색조화장을 하는 남성이 늘면서 립앤아이리무버도 판매량이 늘고 있다.

사실 남성의 피부는 여성만큼이나 민감하고 연약하다. 여성에 비해 수분 함량은 적은 반면, 피지 분비량은 훨씬 많다.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잦은 음주와 흡연 역시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여름철은 높은 기온으로 피지선이 확장돼 피지와 땀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기다.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가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다.

남자의 피부는 호감도를 결정하는 기준이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8%가 '1분 안에 상대방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21%의 여성이 '피부에 트러블이 있는 남성은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했다. 이는 '탈모'(31.8%)에 이어 2순위에 해당한다. 즉, 칙칙하고 울긋불긋한 피부 때문에 1분 안에 비호감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평소 피지 관리와 블랙헤드와 여드름 제거에 신경 써야 한다. 젤과 오일, 워터, 크림 등 다양한 형태의 클렌저가 시중에서 판매 중이다. 이왕이면 피부에 자극이 덜한 약산성 제품이 좋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쏘드(BOSOD)'는 유형별 저자극 남자 폼클렌징을 추천한다. 블랙헤드와 여드름 예방 및 제거는 물론 보습까지 가능한 클렌징폼이다.

1분 1초가 바쁜 도시 남자라면 '보쏘드 탑 투 토 워시'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남자 폼클렌징이다. 세안과 샴푸, 샤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이다. 피지와 각질, 모공 노폐물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7가지 내추럴 식물 혼합 특허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행용으로도 적합하다.

피지와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보쏘드 원킬 클렌징'이 적합하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의 클렌징폼으로, 스크럽제가 함유돼 있다. 자극 없이 개운한 각질 관리를 할 수 있다. 피부 친화적인 세정 성분이 함유된 약산성 클렌저로, 블랙 윌로우 껍질과 하이알루로닉 애씨드, 옥수수 전분이 함유됐다. 세안 직후 당기는 피부가 불편한 남자에게 추천한다.

거칠고 자극적인 면도로부터 남자의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도 있다. 수염과 모근을 촉촉하게 만드는 '보쏘드 쉐이브 솔루션 젤'이 그 주인공이다. 투명한 젤 타입으로 거품을 내는 번거로움이 없는 게 특징이다. 수분감이 가득한 제형은 면도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돕는다. 피부 진정과 보호, 부드러운 면도까지 가능한 신개념 면도 윤활제다.

한편, 남성을 위한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폼 '보쏘드 탑 투 토 워시'와 '보쏘드 원킬 클렌징', 면도 윤활제 '보쏘드 쉐이브 솔루션 젤' 구매 방법 및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 관련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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