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SW 기반 사물인터넷(IoT) 개발자과정 모집 진행 중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교육을 국비지원 과정으로 지원하는 과정이 있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사물인터넷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시점에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전문학교에서 바쁘게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과정 등을 개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구 국비지원무료교육센터인 중앙직업전문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물인터넷(IoT)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응용SW 기반 IoT 개발자”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 마감은 10월23일까지 실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응용sw 기반 사물인터넷 개발자”과정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이뤄지는 과정으로 매달 훈련비도 지급된다고 한다.

 

사물인터넷의 발전이 가속화 되면서 대구시는 전국 처음으로 IoT 활용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을 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사물인터넷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을 기준으로 IoT 가입자가 전달보다 9만명 늘어난 604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대구국비지원무료교육센터인 중앙직업전문학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선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취업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가진 실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 이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더욱 중요성을 지니는 과정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중앙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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