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 민원처리방 운영팀이 지난 25일 신덕리 마을회관에 출동, 주민들의 민원을 말끔히 해결해줬다.

이곳 마을회관의 창문은 최근 비바람에 의해 방충망이 찢어져 모기 등 벌레가 들어와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한쪽 창을 닫고 생활해야 했다.

면은 이 같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대중이 사용하는 마을회관이기에 더욱 신속히 처리하게 됐다.

신덕리 마을회관 관계자는 “방충망 수선을 차일피일 미루다 면에서 운영하는 민원처리방으로 시원하게 해결하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성근 면장은 “소소하지만 불편한 생활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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