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여름방학기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화교육이 참여 학생들의 호응 속에 지난 25일 마무리됐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초등학교 4~6학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 과정으로 정보화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폰으로 세상 바라보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상호교류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시가 추구하는 아동친화도시의 의미를 알리며 건전한 스마트폰 활용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아동청소년 대상 SNS 홍보 동아리 등을 개설 운영 하는 등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충주 조성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