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송정국)에서는 모유로 자란 아기들이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여 대상 외 다수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제주보건소는 8월 24일 오후2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제18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20명의 아기가 참여하여 대상 및 최우수상외 다수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엄마젖 먹이기 장려를 위해 대한간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가 주최하였다.

이번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는 대상 (금메달)을 수상한 오라동 이로운아기, 최우수상(금팔찌)을 수상한 아라동 강서현 아기을 비롯하여, 우수상 1, 장려상 2, 한국존슨앤드존슨상 3, 튼튼이상1 등 총 9명의 아기가 수상하였다.

앞으로도 제주보건소는 지속적인 모유수유 클리닉, 출산준비교실 등을 통해 모유수유의 장점을 알리고 모유수유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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