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2017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24일부터 이틀간 도안면 △석곡1리 △광덕리 △송정리 등에서 훈련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 봉사활동에서 26사단 군의관과 간호장교는 교통여건상 진료를 받기 힘든 지역 주민에게 내과와 한방 진료를 제공했다.

진광순 석곡1리 마을이장은“시내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동네라 어르신들의 의료 여건이 열악한데 직접 방문해 진료해주신 26사단 장병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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