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정태욱)는 24일 지역 내 독거노인 두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영세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봉사내용은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집청소 △말벗해주기 등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2010년부터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씩 동네행복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태욱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범죄예방 활동, 선도활동에도 앞장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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