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황간파출소는 8월 21일 이정섭 황간파출소장, 홍준표 황간농협조합장, 고원택 황간신협이사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보호 및 군민 생활경제를 침해하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화금융사기 없는 안전한 황간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의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인 현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젠더폭력 근절(여성) ▲학대‧실종대응 강화(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보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으로서,

이번 협약을 군민에게 적극 홍보해 대내․외 붐을 조성하고 군민의 신뢰제고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등“안전한 영동, 행복한 군민”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정섭파출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 모두가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더불어 군민 생활경제를 침해하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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