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더덕축제위원회(위원장 김홍섭)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일면 유동리 농거리축제장 일원에서 『제6회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유일의 더덕축제인 제6회 횡성더덕축제는 “오늘은 더덕 먹고 힘내는 날 !”이란 주제로 전국 최고의 명품 횡성더덕의 건강한 맛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건강한 힐링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를 강화하여 보물섬 탐험대 “금1돈 행운열쇠를 찾아라”, 더덕 변강쇠 선발대회, 심마니체험, 더덕 빨리담기, 까기, 낚시, 높이쌓기, 투호, 더덕캐기, 더덕 떡메치기 등 더덕 관련이벤트와 대형 오리(The Duck) 튜브, 추억의 청춘 사진관, 전통 한복체험, 뗏목 체험, 소원타임캡슐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하며, 힐링 족욕 수중카페, 아름다운 가을꽃밭과 어우러진 포토존, 야간 불빛 조명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더덕향기 그윽한 낭만의 정취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수시 현장경매 및 할인 판매로 더덕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더덕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더덕주(酒), 더덕튀김, 더덕두부, 더덕비빔밥, 더덕쉐이크 등 건강한 더덕 먹거리도 풍부해 “꿀맛․ 꿀잼․꿀팁 가득한 더~덕 보는 알찬 축제”가 될 것이다.

김홍섭 횡성더덕축제위원장은 “전국 더덕생산량의 26%를 차지하는 횡성더덕은 사포닌과 인우린이 풍부해 면역력 형성 및 원기충전에 좋고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 해독작용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더덕을 늘 섭취하는 청일면은 횡성관내 최고의 장수마을로 유명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온가족 최고의 건강지킴이 횡성더덕의 건강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깊어가는 가을 축제장에 오셔서 알싸한 더덕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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