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성면(면장 이면형)은 지난 18일까지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을순회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22개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및 인구늘리기 운동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면은 쾌적한 마을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방역소독 실시를 당부했으며, 열린 대화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면 관계자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와 함께 마을이장과 추진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