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18일 중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지난 9일 중앙상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출동대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하고, 시장 화재 발생 시 대응 방안 등 토론했다.

상가 내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에는 소방관 178명과 유관기관 등 총 273명이 진화활동에 참여했으며, 소방차량 31대 등 42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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