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을 탄 듯 이국적인 옛 풍경을 볼 수 있는 호이안,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다낭은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최근 트와이스가 다낭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걸그룹 트와이스가 여행 멤버로 출연해 시청률 고공행진이 예상된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다낭을 찾은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은 다낭의 로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을 기대하며, 다낭의 음식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다낭과 호이안의 유적지는 물론, 다낭의 푸른 바다에서 휴양을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이 소개된다.  특히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밀집한 관광지인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최대 열흘에 달하는 ‘황금 추석 연휴'을 앞두고 베트남 다낭 등 동남아시아 여행상품 예약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여행사에 운영중인 ‘다낭홀릭’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출발하는 주요 여행상품 중 베트남 다낭 예약 비중이 평균 50% 가량이나 증가했다.  

 

특히 트와이스와 ‘뭉쳐야 뜬다’팀이 선택한 패키지투어가 알려지고 있는데, 가족 및 지인을 위한 다낭홀릭의 “심플 패키지 투어” 역시 알려지고 있다.

 

다낭홀릭의 심플 패키지 투어는 3박 4일과, 3박 5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는데, 호이안 바구니 배 투어 및 바나힐 관광, 링엄사, 마사지 투어 등이 포함된다.  가족여행, 허니문, 휴양지로 심플패키지 상품의 특징은 공항픽업과 샌딩, 전용버스 운행, 매일 식사 1회 제공,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와 동행하며,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다.  

 

가장 큰 메리트는 다른여행사의 패키지상품처럼 쇼핑과 옵션, 그리고 팁이 없다는 점이다. ‘다낭홀릭’은 여행 상품 중 팁이나 옵션, 쇼핑을 전혀 요구하지 않는 Clean한 여행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네이버카페’ 다낭홀릭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다낭홀릭투어’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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