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고기바보가 미 백악관 납품 소고기(블랙앵거스) 유통사와 MOU 체결을 통해 질 높은 소고기를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고기바보는 한우 생고기 1등급, 미백악관 납품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1인당 1만 8900원의 가격에 무한제공하는 업체로서 이번 MOU체결을 통해 수입상과 직거래로 육류원가를 소매가 대비 20%이상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고기바보는 다른 고기 무한리필 음식점과 달리 소고기는 참숯불에 구워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창업주(디티푸드 이종성 대표)의 고객 만족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마장소스, 와인소금, 매콤소스를 곁들여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여 선릉, 범계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고기바보의 수요를 바탕으로 본사(디티푸드)에서는 이번 MOU체결을 앞두고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세웠다.

 

예비 가맹점에 대해서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사 유통마진 최소화,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지원 등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프로그램이 지원되며, 특히 동반성장하겠다는 본사 상생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가맹점 선착순 3개점에 대해서는 연예인(개그맨 김원효)의 오픈행사가 추가로 지원된다.

 

본사 관계자는 “오는 8~9월중 MOU체결과 본계약을 통해 가맹점에 질 높은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 한다” 또한 “블랙앵거스 납품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맛, 품질, 가격의 3요소를 모두 확보한 만큼, 무한리필 고기집은 품질이 다소 낮을 것이라는 기존의 편견을 뒤집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고객 만족 경영, 본사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외식업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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