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화이트 비치라 불리는 보라카이섬은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며,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요즘 보라카이섬은 틀에 짜여있는 패키지보단 자유롭게 여행하고 쉴 수 있는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늘고 있고, 많은 자유여행사들 덕분에 손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보라카이섬을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많이 있지만, 그 천국을 보기 위해 2시간 30분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픽업샌딩 시스템이 잡히지 않아 많은 여행객들이 불만을 토로했으나 이제는 보라카이에 들어가는 과정이 힘들거나 어렵지않다.

 

4u픽업샌딩을 만든 대표(함탁우)는 공항앞에서 현지인들과 흥정하며 호객행위를 통한 이동과정에서 눈살을 찌푸렸다. 또한 현지인들을 통해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범죄에 노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업체 4u픽업샌딩을 설립했고, 한국인이 공항에서 직접 미팅을하고 현지인들이 컨트롤해주는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시스템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갔으며, 불과 1년 만에 보라카이 내 한인업체 중 많은 손님이 이용하며 후기가 좋은 회사로 성장했다. 자유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처음과 끝을 저희가 책임지겠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일하며 또한 직원들에게 한국말 교육을 시키는 등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보라카이 픽업샌딩으로 알려졌던 현지업체 사우스웨스트에 단점들을 보완했고, 각각의 편명의 손님들만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기다림이 없으며 비행기가 캔슬 혹은 딜레이에도 모든 예약이 유효하며 새벽이나 밤에도착해도 기다리며 안전하게 보라카이에 이동 할 수 있다.

 

보라카이에 들어가게 된다면 4u픽업샌딩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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