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보은군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진섭)가 지난 7월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외면 주택침수 피해가구를 찾아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보은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생필품 세트, 가스레인지, 전자렌지 등을 피해가구에 전달하며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더했다.

산외면 어온리 이재항 씨는 “금번 수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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