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타일은 패션만큼이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염색이나 펌 등 다양한 시술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잦은 시술은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헤어 스타일을 만드는 시술들은 화학 약품이나 뜨거운 열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머릿결을 상하게 만든다. 큐티클 층이 손상돼 모발 끝이 가늘어지거나 갈라지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탈모까지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헤어 시술 뒤에는 손상모 전용 트리트먼트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머리카락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데미지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주 3~4회 정도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헤어트리트먼트는 린스와는 그 사용법이 다르다. 린스는 도포 후 바로 씻어내도 되지만 트리트먼트는 도포 후 5~15분 이상 방치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다 집중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헤어캡을 쓰거나 그 위에 드라이기 등으로 약간의 열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또한 마지막으로 헹궈낼 때는 꼭 찬물을 이용해야한다. 뜨거운 물은 모발을 팽창시켜 가닥을 분리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찬물은 모발 표면을 윤기나게 만드는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손상모에 알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헤머셀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잦은 염색과 파마로 상한 머릿결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천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함유돼 두피와 모발에 인공 큐티클을 형성한다. 또 모발의 영양과 윤기, 탄력, 보습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탈모 및 손상된 모발을 강화한다.

 

또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극손상 모발 전용 헤어트리트먼트로 덩굴월귤 열매 추출물 등 깊은 영양성분이 농축된 풍부해 손상 모발을 집중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올리브 오일의 4배가 넘는 비타민 E를 함유한 트리커넬 오일도 포함돼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모발의 수분인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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