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날수록 악화되는 취업난에 타 전공을 배우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관련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도 재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있으며, 전문대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 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 토익수업, 취업연계 등을 통한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을 갖출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대학 진학시 성적에 맞춰 진학을 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를 하는 학생들 또는 졸업을 하더라도 취업난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실무중심의 수업체계와 항공정비사가 갖춰야 하는 자격조건들을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고 있는거 같다“라고 전했다.

 

항공정비 단일전공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항공기계정비과정, 항공시스템정비과정, 항공부사관과정, 항공정비과정(면허) 등 총 7개 과정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부터 지원가능하며, 내신성적과 수능성적 반영없이 면접과 학업능력평가,신체검사를 통해 210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한다.

 

원서접수와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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