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오는 9월 2일(토) 10:00, 2층 제3강좌실에서 바이올린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왕초보 바이올린 맛보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진입 장벽이 높아 어렵게 느껴지는 바이올린 연주를 일일 강좌로 쉽게 체험해볼 수 있는 것으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바이올린 명칭과 기본자세 익히기, 활 긋기, 손가락 짚는 방법 등 가장 기초적인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바이올린과 교재를 활용해 일체의 준비물이 없으며, 수강료 역시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3일(수) 09:00부터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통해 할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운영과(☏ 229-144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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