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이용하게 될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 합동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금산터미널, 주요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이며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관계자 교육 등을 통해 사전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우 금산소방서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행사장 조성이 완료 되는대로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대응계획을 수립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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