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1인 자가용보유율이 주택 보유율을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매매업도 더욱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2011년 중고차매매업 사업체 수는 4,598곳이었으며 관련 종사자는 23,981명이며 매출액은 48억 6,571만 원이었다. 2015년 뒤 중고차 매매업 사업체는 6,310곳, 종사자 수는 26,711명, 매출액은 66억9108만 원으로 전체적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중고차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위매물, 미끼매물을 비롯한 각종 중고차매매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규제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매년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고 있는 중고차 사기건수만 매년 수백여 건에 달하며 신고되지 않은 건수를 합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믿을수있는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의 장창운 딜러는 중고차 매매를 원한다면 매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하는 차량의 시세를 알아보고 너무 저렴하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판매자와 직접 연락을 통해 실제 현장에 있는 차량인지를 확인하고, 판매자가 공식 딜러증을 갖고 있는지, 구입하고 있는 차량의 자동차등록 및 성능기록부를 확인한다면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허위매물없는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사고나 침수 이력 등이 확인 가능한 ‘카 히스토리’ 조회를 마친 차량을 엄선해 취급해 눈길을 끈다. 또 차량 상태를 정확히 알리고, 투명하게 거래 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객과 1차 전화 상담 이후 매물 수배, 2차 상담을 통해 실 매물을 사전 점검, 시운전을 실시한다. 고객이 직접 차량 상태를 확인하면 성능기록부 및 사고 이력을 조회, 최종 계약서를 작성한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에 2017년 5월 기준 총 2만 3천대 이상의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는 서울, 인천을 비롯해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평택, 화성,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전국 각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 매매를 믿고 맡기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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