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합창을 통한 민족대통합을 추구하는Corea Act Ⅱ가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15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초연됐다.

이번 작품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된 국립합창단 창작곡으로써 특히, 3부꿈이 있는 나라에서는 새시대의 꿈과 희망, 역동적인 이미지를 국립합창단이 부른 ‘평창에서 친구가 되어요그리고 강원도 문화도민의 주제가이기도 한웰컴투 평창’으로 표현해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 줬다.

현장에서 공연을 지켜본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고창영 사무총장은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 확산을 위하여 그동안 고군분투한 전직원의 노력이 이제는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것 같아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며,

이번 공연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웰컴투 평창'에 맞춘

문화도민 댄스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열정을 다시 지피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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