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편서향)은 지난 8월 11일(금), 일본 오사카에 소재하고 있는 Poole Gakuin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및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Poole Gakuin 대학에서 실시하는 ‘복지와 한국어 연수’의 일환으로 한국의 유아교육에 관심 있는 일본 교수 및 학생들이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한국의 아동복지와 교육복지 배우기’라는 테마로 운영되었다.

또한, 진흥원을 방문한 교수와 학생들은 기관 운영의 기본 방향과 주요 사업, 시설 참관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양국의 유아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oole Gakuin 대학의 한국인 교수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활발한 운영과 시설적인 측면이 교수들과 학생들 뿐 아니라 일본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편서향 원장은 “한국 유아교육의 우수성을 일본에 알리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상호발전의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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