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에서는 2017. 8. 14(월). 08:30 경찰서장실에서 이동원 서장과 각 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 291기 김한나 순경과 임수현 순경에게  영동경찰인 증서를 수여했다.

영동경찰인 증서는 신임경찰관으로 첫 발령지를 영동경찰서로 받는 직원에게만 수여하는 것으로 김한나 순경은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 임수현 순경은 중앙지구대에 첫 발령를  받았다.

신임 임수현 순경은 “초심을 잃지 않고 초임지에서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영동경찰인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원 경찰서장은 “영동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 국민을 위한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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