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운동주민센터(동장 김광구)와 영운동 직능단체원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영운사거리에 군집기 70여개를 설치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 고취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가 및 가정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직능단체원들은 단재로 및 수영로 일원을 돌며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영운동 새마을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영운로와 수영로에 150여개의 가로기를 게양하였다.

윤수한 영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태극기가 상징하는 국민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전파시키고, 태극기 달기가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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