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충남 향토음식 ‘게국지’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충남 향토음식 ‘게국지’
  • 유승호
  • 승인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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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는 섬 전체가 숲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가볼만한곳이 풍부한 안면도는 주말 1박 여행지로도 알려진 곳이다.

 

안면도 가볼만한곳으로는 꽃지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자연휴양림, 방포항, 백사장항, 영목항, 패총박물관 등이 있다. 여름이면 꽃지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등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안면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게국지는 충청남도 지역과 서산, 태안 등에 전해오는 토속음식으로 먹기 좋게 다듬은 꽃게와 게장 국물, 묵은지 등을 넣고 끓인 찌개를 뜻한다.

 

게국지는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게장에서 건더기를 건져 먹은 뒤 남은 국물을 보관했다가 배추와 시래기, 묵은지, 떨어진 게 다리 등을 넣고 끓여 먹은 것이 유래가 된 음식이다.

 

언론매체의 먹방, 맛집탐방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한 게국지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안면도는 게국지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수많은 게국지집 가운데 안면도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이 그 원조라 할 수 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시골밥상’은 전국에 게국지를 대중화 시킨 1세대 게국지 원조 맛집으로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시즌3’에 출연해 그 맛을 자랑한 바 있다. ‘시골밥상’은 알이 많고 살이 꽉 들어찬 암꽃게만을 고집해 게국지를 끓여내며, 식재료와 반찬 등을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해 깊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안면도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게국지+양념게장+간장게장+대하장+공기밥+음료수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를 구성해 보다 저렴하게 게국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시골밥상’은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지에서의 이동이 편리하며 넓은 주차장을 준비해 주차 문제도 해소했다. 또한 ‘시골밥상’의 식사 영수증으로 안면도 쥬라기공원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어 1석 2조다.

 

‘시골밥상’ 관계자는 “우리 시골밥상은 깊고 구수한 맛의 게국지와 별미 메뉴들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별다른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도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꽃지해수욕장이나 자연휴양림, 쥬라기박물관에서 관광을 즐긴 후, 가까운 ‘시골밥상’에서 칼칼한 게국지를 한 국자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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