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8월 11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회의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아·태도시 정상회의 기간 중 재난사고에 대비 하기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행사 기간중 인근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태도시정상회의는 9.10부터 13일(4일간)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 100여개 주요도시 정상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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