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진미’, ‘죽기 전에 맛봐야할 진미’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음식이 있다. 스페인산 프리미엄 돼지고기 ‘이베리코’가 그 주인공이다. 이베리코는 도토리만 먹고 자란 친환경 흙돼지로, 스페인의 드넓은 도토리밭에 방목해 길러내기 때문에 육질의 쫄깃함과 육향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최근 미식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 층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고기맛집 ‘봉우화로(대표 이승철)’가 스페인산 프리미엄 돼지고기 ‘이베리코’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철 대표는 “스페인 정부가 이베리코만을 위한 법안을 개정, 관리하는 만큼 고기의 품질이 남다르다”며 “불포화 지방산과 영양소가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강남역 맛집 ‘봉우화로’ 2층에서는 이베리코 목살을 두껍게 썰어 푸짐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베리코 목살은 육질이 손상되지 않도록 직원이 직접 컷팅을 해준다. 특히, 고기맛집인 만큼 업체 1층에서는 신선한 우삼겹을 판매한다. 우삼겹은 불판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도록 얇게 썰려나온다.

이 뿐만 아니라 물냉면, 항아리냉면 등 후식 메뉴까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게 업체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고깃집 ‘봉우화로’는 냉면에 들어가는 면의 반죽부터 육수까지 손수 만들어 준비한다. 냉면에 쓰이는 육수는 24시간 우려낸 사골국에 직접 담궈 숙성을 거친 동치미 국물을 더해 감칠맛을 살려냈다. 또한 면은 시중가 대비 6배 정도 비싼 고구마 전분으로만 만들어내 면이 쫄깃하고 부드럽다. 관계자는 “냉면만 먹으러 오는 고객이 많을 정도”라며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 음식은 일절 판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이베리코 목살과 우삼겹 외에도 생 삼겹살, 매실 숙성 삼겹살, 갈비살, 와규 꽃등심 등 다양한 고기류를 판매한다. 식사류로는 차돌된장찌개와, 불고기, 소고기무국 등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 각종 와인과 주류를 구비해놔 회식장소, 데이트장소, 동호회 등 각종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강남역 맛집 ‘봉우화로’의 이승철 대표는 “추천 받아 오는 고객들이 대부분인 만큼 고객 만족에 온 신경을 쓰고 있다”며 “수준 높은 음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만 제공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예약문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강남역맛집 ‘봉우화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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