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여름나기도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털 때문에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해 무더위에 쉽게 지치기 때문에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더위에 지쳐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경우도 많아 소화가 잘 되는 애견 보양식을 마련해 주는 것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북어는 강아지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어에는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좋고, 혈액을 맑게 해주며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북어는 첨가물이 많기 때문에 조리 전에 반드시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북어국에 함께 사용되는 두부도 단백질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율이 좋아 소화가 잘되며, 달걀은 모질개선 및 체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애견 보양식을 만들기 어렵다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권할만하다. 

마이펫닥터가 선보이는 강아지 영양제 ‘오델리캔서’는 면역기능 강화를 돕는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면역억제 작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DHA와 EPA, 면역기능강화에 효과적인 상황버섯,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장기와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 비타민E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1,3)이 포함돼 있고, 위와 장내 유해세균 억제 및 영양소흡수 증가를 돕는 락토바실러스도 함유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펫닥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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