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구청장(이중훈)은 8월 10일 최악의 폭우로 발생한 수해쓰레기 수거와 청소등으로 수고하는 환경관리원들과 청소대행 업체인 충청환경 직원 등 100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 화합의 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청주시 4개 구(區) 중에서도 상당구가 가장 많은 수해쓰레기가 발생하여 무더위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개혁을 위한 당면업무 추진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상당구청장은 “정규근무시간 후, 휴일날도 수해쓰레기 수거를 해주는 환경관리원들 덕분에 최대한 빨리 청결한 거리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청주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욱 친절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