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총경 이상수)는 8. 10.(목)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소재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3개소을 방문하여 몰카 탐지기를 이용한 화장실 및 탈의실 등 몰카 설치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몰래카메라 설치가 우려되는 화장실 및 탈의실 등에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졌고, 특히 여성탈의실이나 화장실은 여성 경찰관이 직접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몰래카메라 예방 스티커 및 전단지를 부착하여 몰래카메라 의심 시 신고할 것을 당부, 신고보상금 안내 등 몰카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